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맨스 판타지 (문단 편집) =====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의 로맨스 판타지 정착 ===== 1세대 로맨스 판타지의 본격적인 발전은 2008년도 이후로 여겨진다. 다술을 중심으로 형성된 로맨스 판타지와, 연재 사이트에 산발적으로 분포되어있던 로맨스 계열 판타지 소설들이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로 연재처를 이전, 결집한 결과 '''현재의 로맨스 판타지'''로 장르 정체성을 정립하고 상업성을 확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. * '''로맨스 판타지의 조아라 결집''' * 2000년 말부터 2010년대 초, [[인터넷 소설]] 연재 플랫폼인 [[다술]]에선 [[황녀물]]을 비롯한 초기적인 로맨스 판타지 장르가 형성된다. 한편 인터넷 소설 연재 플랫폼인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에도 [[판타지]] 배경 하에 [[여주인공]]과 남주인공의 [[로맨스|연애를 강조]]하는 [[여성향]] 판타지 소설 즉 '로맨스 판타지 소설'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인다. *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에선 ''''[로맨스 판타지]''' [[http://www.joara.com/literature/view/book_intro.html?book_code=214211&sl_category=fantasy&list_type=dragon|대공비 카리아나]]' 처럼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표기하거나, 로맨틱, 역하렘 등 여성향을 강조하는 [[한국 판타지 소설|판타지 소설]] 업로드가 점차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다.[*ㄹ ] 10년도의 다술은 사이트 내부에서도 여성향 판타지 강세 사이트로 평가하는 상황에 이른다. * 이처럼 2010년대 초, [[판타지]] 강세 사이트였던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엔 여성향 판타지들이 점차 수를 늘려가기 시작했는데, 이는 남성향이 강화되기 시작한 [[문피아]] 등을 떠난 여성향, 로맨스, 로맨스 판타지 계통 작가들이 주로 조아라로 몰리거나, 폐쇄적인 기존 [[보이즈 러브|BL]] 커뮤니티에 적응하지 못한 창작자들이 마찬가지로 조아라로 몰리며 정착한 탓이었다. 이 과정에서 로맨스 판타지 소설들은 판타지 카테고리로 진출하거나, 판타지 강세였던 조아라의 사정에 맞추어 판타지 장르로 정착하는 모습을 보인다. * '''로맨스 판타지의 증가''' * 이처럼 조아라의 판타지 장르로 진출, 정착한 다수의 로맨스 판타지는 기존 조아라의 판타지소설과는 사뭇 다른 형태를 보인다. 이들 로맨스 판타지가 다루던 '''로맨스 주 소재의 [[여주인공]] 판타지'''는 기존의 [[판타지 소설]]에서 소비되던 서사보다 [[로맨스]] 서사에 집중하거나, [[여성향]]으로서의 성격을 보이기 때문이었다. 즉 모험, 강화, 신화와 같은 판타지 요소보다는 [[여성향]], [[로맨스]]에 비중을 두었으며, 이는 기존 조아라 판타지 장르와는 '''다른 성격의 독자와 시장'''을 겨냥하는 소설이었다. 즉 두 성향이 같은 장르안에 존재하게 된 상황으로, 이는 여성향 판타지가 주류로 자리잡은 [[다술]]과 대비되는 상황이었다.[* 반면 당시의 로판이 [[로맨스]], [[여성향]] 독자들을 타겟으로 하였어도 조아라 로맨스 카테고리의 [[로맨스 소설/한국|로맨스 소설]] 독자들을 타겟으로 삼은 것은 아니었다. 조아라의 로맨스 소설 독자가 많지 않기도 할뿐더러, [[현대 로맨스]] 위주로 작가와 독자가 구성된 통칭 [[한국 로맨스 소설]]은 이미 장르 문법 자체가 다른 상황이었기 때문. 이러한 상황은 곧 판타지-로맨스 카테고리 논쟁이 생기는데 일조한다.] * 이러한 로맨스 주소재의 [[여주인공]] 판타지 소설은 남성향과 다른 출판방식[* 연재 완결후 출판] 혹은 출판 계약의 어려움으로 대부분 조아라 판타지 카테고리에서 장기간 무료 연재로 진행되어진다. 이러한 상황에서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에서 연재되는 로맨스 주 소재의 [[여주인공]] 판타지들의 수와 인기는 더욱 늘어나기 시작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